LG디스플레이(LGD)가 인력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 만에 직장인 희망퇴직 제도를 시행했다.희망퇴직 제도는 2주간 지속되며 주로 5년 이상 근속자, 40세 이상, 직책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LGD는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력 과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LGD 제도는 자진사직자에게 기본급 30개월 퇴직금, 기본급 6개월 상당의 재취업지원금, 자녀학자금을 지원한다.
LGD는 내일(7일)부터 2주간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사무직 직원에 대한 희망퇴직 절차를 12월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LGD는 올해 3분기 연속 적자를 냈지만 적자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올해 1분기 LGD의 영업적자는 4694억원으로 줄었고, 2분기에는 937억원으로 줄었다. 3분기 순손실은 3381억원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