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챗GPT(ChatGPT) 개발사 오픈AI(OpenAI)와 인공지능(AI) 분야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한 네 번째 국가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 인공지능 안전연구소(AISI)와 오픈AI(OpenAI)가 글로벌 인공지능 보안 평가 프레임워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한국어와 국가 사회적 배경을 반영한 AI 안전성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기술 정보도 교환할 예정이다.

앞서 OpenAI는 미국, 영국, 일본의 인공지능 보안 연구소와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위험성 검증 및 위험성 평가 기준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에서 한국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안전연구원과 오픈AI는 실무회의를 열어 협력 세부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