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현지 시간 23일 대장암으로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나오키상을 수상한 '용의자 X의 헌신', 영화와 TV 작품으로 제작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백야행'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히가시노 게이고(남성)는 1958년 2월 4일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에서 태어났다. 일본 작가로 오사카부립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히가시노 게이고는 추리소설 '애프터스쿨'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고 집필에 전념했다.

1999년 소설 '백야행'을 출간했고, 소설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출간해 이후 제134회 나오키상, 제6회 미스터리 소설상, 3대 미스터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의 창작 경력 중 "유카와 가쿠슈" 시리즈, "가가 쿄이치로" 시리즈 등 100편 이상의 작품을 출판했으며, 일본에서 누적 발행 부수가 1억 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