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이달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글로벌 서밋(2025 Open Compute Project Global Summit)'에서 이 비전을 발표하고 AI에 최적화된 NAND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 추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AI 시대에 최적화된 AI-NAND(AIN) 패밀리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낸드 솔루션이 성능, 대역폭, 밀도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돼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저장 용량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안현 SK하이닉스 최고개발책임자(CDO)는 “SK하이닉스는 고객 및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